성격 : [시원시원한, 긍정적인, 의외로 의젓한]

​

 움직이는 걸 제일 좋아하는 시원시원한 행동파. 가만히 있는 것을 도저히 참지 못하는, 에너지 넘치는 호쾌한 남고생이다.

 항상 몸을 움직이며 어찌되었건 무언갈 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끙끙 고민하고 있는 것을 가장 싫어하며 매사에 일단 한번 부딪혀보고 생각하는 타입이다.  뼛속까지 굉장히 즉흥적인 행동파이다.

 

 매사에 긍정적이며 사람을 무척 좋아해 아무에게나 다가가 불쑥불쑥 말을 걸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어~ 하는 마인드가 강한 듯. 날렵해보이는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의외로 굵고 진중한 목소리는 청자의 이목을 곧잘 끌기도 한다. 항상 싱글싱글한 표정인 데에다가 호탕하게 웃기도 잘 웃어서 타인에게 비추어지는 첫인상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 듯하다.

 

 행동거지가 자칫하면 다소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실은 속이 무척이나 깊다. 남을 잘 이해하고 배려할 줄 인다.

 

 거절을 잘 못한다던가 하는 물렁한 면도 있는 편이지만 웬만한 일에는 상처를 잘 받지 않는다. 강철멘탈.

​

기타사항 :

​

 원래는 평범한 유이마루 학원의 학원생이었지만 마력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최근에야 특별반에 영입되었다. 마력이 있는지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미약했지만 최근에 어찌저찌 안습한 수준에서는 벗어났다.
 

 항상 괜찮은 척 하고는 있지만 실은 마력이 약하다는 사실에 조금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운동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농구공을 항상 가지고 다닐 정도로 농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운동장에서 산다...

 

 1남 1녀 중 장남. 여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치명적인 불치병을 앓아왔으며 병은 아직까지도 진행중이다.

 

 

소지품 : 휴대용 뿌리는 파스, 농구공 

​

​선관 : -

​

​

마력 - ◆◇◇◇◇
정신력 - ◆◆◆◆◇
민첩성 - ◆◆◆◆◆
관찰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