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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마루 학원생 ] 

이름

국적

나이

성별

키/몸무게 

 

카와사키 소라 / Kawasaki Sora / 川崎 空(かわさき そら)
일본
16세
남자
167cm / 54kg

외형설명 :

 

 자신에게 마력이 있다는 사실을 집에서 알게된 이후로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신 마법소년복(?)을 원래 입고 다니던 칙칙한 검은 옷 위에 입고 다닌다. 물론, 본인은 굉장히 낯뜨거워하지만 어머니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 꼭 챙겨 입는다. 하지만 까만 모자만큼은 포기하질 못해서 그 모습이 상당히 괴리감 있게 느껴진다.
 

 흑색에 가까운 짙은 황갈색의 머리가 적당히 곱슬기를 띤다. 까맣고 길게 뻗은 눈썹과 날카롭다시피 옆으로 시원하게 트인 눈매는 제법 영리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청록색의 오묘한 눈동자 역시 그 느낌에 확신을 실어주는 듯 하다. 무언가를 주시할 땐 꼭 왼쪽 눈을 살짝 찌푸린다. 그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는지는 스스로도 모르고 있어서 왜 그러냐는 물음을 받으면 의아해하곤 한다.
 

 신발을 신을 땐 꼭 양말을 신으며 학교갈 땐 다른 색이 아닌 무조건 하얀색이어야 한다

성격 :

 

 신중함 : 모든 면에 있어서 우유부단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 후에 결정을 내린다. 섣불리 판단해서 상황을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웬만해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만약 최악의 전개로 치닫을 땐 스스로가 책임감을 느끼고 끝까지 해결해보려고 노력한다. 평소에 자발적으로 나서서 누군갈 돕거나 그런 타입은 아닌 모양. 

 

 과묵함 : 말이 많지 않다. 그렇다고 해야될 말을 아끼는 건 아니다. 걸러 듣고, 걸러 말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잘 갖추고 있다.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선 단호할 때가 많다. 상대가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모가 나지 않은 말로 다듬는다.

 

 융통성 : 영 꽉 막힌 성격은 못되고 상황 맞춰 알아서 돌려막거나 포기할 땐 포기할 줄 안다. 초장에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일은 과감하게 쳐낸다. 무리하게 매달리고 어리석은 모습을 비추는 건 찾아보기 어렵다. 이미 벌어져 웬만큼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곳에 다다랐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나서서 도움을 건넨다.

의리 : 제 주변의 사람들을 잘 챙긴다. 제게 손을 벌리면 당황스러워 하는 기색을 보이면서도 결국 뒤치다꺼리를 다 도맡는다.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라도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제 발로 관여하고 만다. 이 부분에 있어선 나중에 밀려올지도 모르는 후회와 질책은 뒷전.

 

 허당 : 가끔 4차원적으로 핀트가 엇나간다. 특히 후각 쪽에 특이취향을 갖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발냄새를 좋아하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섬유유연제는 뭘 쓰는지 혼자 속으로 고민한다. 스스로가 답을 찾아내는 순간 굉장한 희열을 느끼지만 도저히 알 수가 없을 때는 조심스럽게 상대방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는 괜한 쓸 데 없는 패배감이 들곤 한다. 이외에도 주변을 당황하게 만드는 돌발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기타사항 :

 조부모님 두분 다 제법 강한 마력을 갖고 계셨었지만 그들의 아들인 자신의 아버지는 물려 받기는 했으나 그 힘이 매우 미미해서 평소에 잘 쓰지 않음. 또한 조부모님이 마력을 지니셨다는 이야기는 아버지께 들을 수 없었음. 그래서 자신이 물려 받았을 거란 생각조차 하기 어려웠기에 마력에 대한 자각이 늦었고 마력 사용이 미숙함. 자신이 어느 정도로 발휘가 가능한지 모르는 상태.

 

 양손잡이. 원래는 왼손잡이였으나 스스로가 왼손잡이인 게 탐탁치 않아 오른손잡이로 바꾸려는 노력을 하던 중 양손 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됨.

 

 외동아들. 형제가 없음.

 

 뭔가 사건이 터졌을 땐 곧잘 가방에서 늘 가지고 다니던 까만 모자를 꺼내 푹 눌러쓴다. 주변에선 꼭 죄를 진 것마냥 이상하다는 말이 많지만 본인은 기어코 그걸 포기하지 못함.

 

소지품 : 까만 캡 모자(평소엔 가방에 넣고 다님), 뚜껑이 열리는 손목시계

선관 : -

마력 - ◆◆◆◆◇
정신력 - ◆◆◆◆□
민첩성 - ◆◆◇◇◇
관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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