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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가문 혈족 (중국 교환학생) ]​​

이름

국적

나이

성별

키/몸무게 

 

​리 샤오 / Li xiao / 李 小
중국
11세
여자
132cm / 미용체중

성격 :

 밝은 말투, 밝은 표정. 늘 밝은 모습에, 싹싹하고, 씩씩하다. 붙임성 또한 좋아 남들에게 먼저 말 걸면서 다가가는 편이다. 정이 많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다 타인에게 굉장히 관대하다. 말버릇은 "샤오는 괜찮아요!" 처음에 낯을 조금 가리긴 하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금방금방 졸졸 쫓아다니며 잘 따르는 편이다. 타인에게 애정을 주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이 저로 인해 웃는 모습을 보는게 삶의 낙이다. 관찰력이 뛰어나 눈치가 빠르고 상대의 감정에 민감해서 상대가 기분 좋으면 자신도 기분 좋고, 상대가 슬퍼하면 자신도 슬퍼져버리기 때문에 무언가 자신이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찾는다. 타인과 쉬이 감정 동화 되어 버리는 게 일상.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책임감있게 잘 하고, 매사에 할 수 있어요, 잘 할 거예요! 라고 씩씩하게 말하고 다니지만 유독 자신과 관련된 사항에 있어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남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막상 남에게 아낌받고 사랑받으면 괜히 부끄러워하고, 머쓱해하고, 어색해하는 일이 잦다.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잘못했다는 말이 튀어나오는 점이나 뭐든 혼자서 해내려고 하는 점을 보면 남에게 짐이 되면 안 된다는 강박감도 있고, 자존감도 조금 낮은 듯. 스킨십에도 조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손을 잡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가벼운 스킨십에도 움찔하며 피하거나 눈을 꾹 감는 버릇이 있음. 스킨십을 싫어한다기보다는 스킨십에 별로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집에서 항상 되도록 나약하게 굴지 말 것. 항상 씩씩하게 지낼 것. 무엇이든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엄하게 교육받았다. 때문에 나이에 비해서 행동이 어른스럽고, 어른스럽게 굴려는 듯이 행동한다. 남에게 의지하는 것은 자신이 짐이 되거나 민폐끼치는 일이라고 생각해 무엇이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이 남에게 부탁하는 요령은 별로 없다..

기타사항 :

 1인칭 호칭인 '나', '저' 대신에 3인칭을 쓴다. ex) 샤오는~ 샤오가~ 

 

 상대를 대할 때 시선을 똑바로 맞추고, 발음은 또박또박. 알아듣기 쉽고 예쁘게 말한다. 그리고 반말에 '요'만 가져다 붙인 수준이기는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꼬박꼬박 존대말을 사용한다. 연상에게는 이름에 더해 오빠나 언니 호칭을 쓰고, 동갑에게는 이름을 부름. 이름이 길거나 특정한 특징이 있다면 종종 애칭을 붙여 부르기도 한다. 애칭 부르는 쪽을 좀 더 좋아함.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으면 거의 사물을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눈이 많이 나쁘다. 평소에는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며, 비상용으로 안경을 하나 가지고 다닌다.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무심코 눈을 부비는 버릇이 있다.

 

 겉옷의 후드 모자에는 흰 색 땡땡의 무늬의 토끼 귀가 달려있다. 부끄러워지거나 어색해지면 후드를 뒤집어 쓰고 치치로 얼굴을 가리는 습관이 있음.

 

 가지고다니는 분홍색의 토끼인형 이름은 치치. 제가 아끼는 머리핀까지 인형에게 달아주었을 정도로 혹시나 찢어져 치치가 아파할까, 혹여나 더러워질까 무척이나 애지중지하며 아낀다. 몇 년 전의 생일에 친오빠가 선물해 준 것이라고.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차(茶)공예를 하시는 동시에 다기를 다루시는데 세간에서 꽤나 유명한 편. 가족 구성원은 엄마와 아빠, 세 살 터울의 오빠 한 명. 평소에 누누히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어보인다. 그 중에서도 유독 오빠에 대한 언급이 잦은 편.

소지품 : 치치 (토끼 인형), 딸기맛 사탕 봉지​

선관 : -

마력 - ◆◆◆◆◇ 
정신력 - ◆◆◆◆◇
민첩성 - ◆◆◇◇◇
관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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