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활발/의욕만땅/친절]

​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하다. 자기보다 남을 더 걱정하고 관심 있어 하며,어떤 사람이든 어떤 성격이든 차별 없이 모두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여러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상담해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른들에게도 평판이 좋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무리 없이 잘 지내는 편. 또래 아이들에게서는 마치 엄마 같은 포옹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미지가 박혀있다. 실제로도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는잘 돌봐주거나 귀여워해 주며, 윗 상대에게는 예의 바르게 구는 바른생활 성격이다. 매일 웃는 표정으로 상대를 대하며,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말보다는 상대의 말을 듣는 쪽을 선호한다.

​

 무엇이든 활발하게 긍정적. 어떤 안 좋은 상황에서도 쓸데없이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우울한 분위기에서는 좋은 반응을 내곤 하지만, 반대로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 가끔씩 보다 보면 소름 끼치게 긍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다. 눈치가 상당히 빠른 편.

​

 한없이 다정해 보이기도 하지만 가끔씩 능글맞은 부분도 존재한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어린애 답지 않은 면이 보인다. 곤란한 문제라거나 질문이라거나 이런 부분을 그런 식으로 잘 넘기는 편. 모든 것에 자비롭거나 다정하지만, 자신이 곤란해지면 냉철해지는 부분도 있다. 되도록이면 좋은 상황. 좋은 분위기에서 해결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다.

​

기타사항 :

​

 학교 이사장의 친딸. 상당한 재벌가 아가씨이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잘 모르는듯하다.

 

​ 비디오카메라를 소지하고 있다. 주로 아이들의 모습을 찍는 걸 좋아하며, 편집해서 비디오로 남기고는 한다.

​

 마법소녀/소년의 로망을 가지고 있다. 판타지적 요소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손재주가 무척 좋아 그에 대한 옷을 만들거나 소품을 만드는 것을 무척이나 잘하는듯하다. 

​

 특별반의 반장 같은 존재. 마력이 없어서 아이들 섭외에 있어서는 다소 어려움을 겪지만 나이에 맞지 않는 어른스러움과 특유의 친화력, 그리고 이사장의 딸인 이유로 특별반 대리인에 선정되었다. 개인적으로 그들의 활약을 따라다니면서 촬영하거나, (지원이라는 변명하에) 자신의 로망을 담은 옷이나 소품 지원을 직접 해주고 있다.

 

 

소지품 : 비디오카메라

​

​선관 : -

​

​

마력 - ◇◇◇◇◇
정신력 - ◆◆◆◆◇
민첩성 - ◆◆◇◇◇
관찰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