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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가문 혈족 (중국 교환학생) ]​​

이름

국적

나이

성별

키/몸무게 

 

​리 페이위 / Li Fei Yu / 李飞宇
중국
​13세
남자
159cm / 마름

외형설명 :

 

 풍성한 하얀 머리. 붉게 타는 눈동자의 근처에는 반창고가 빠짐없이 붙어있었다. 덜 먹은 건지, 원래 타고난 것인지 아리송한 마른 몸매. 여타 아이들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교복 상의 안과 목티 사이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이 찍힌 사진을 목걸이로 메고 다녔다.

성격 :

 [다혈질] - 어느 말에도 쉽게 흥분했다. 모든 일의 해답은 “소리를 높인다!” 라고 말하는 그가 아직은 자랄 날이 한참 남은 듯한 청소년이었다. 그가 욱할 때면, 원체 큰 목소리가 더욱더 커져서, 주변인들은 그가 입을 열 때마다 인상을 찌푸릴지 몰라--그가 화를 쉽게 내는 만큼 빨리 가라앉지 않았다면 결코 가까이 두고 싶은 성격은 아녔다. 언제나 “-냐!” 혹은 “-다!” 로 끝나는 기운찬 말투.

 

 [올곧음] - 그의 화가 가라앉는 순간 그는 본인을 자책하였다. 이번에도 내가 욱하였나, 어머니와 한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미안하다!” 며 금세 자기 잘못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했다 여겨질 때는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또한, 그는 도덕적 타락도 좋아하지 않았다. 아무리 상황이 급하던들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반대할 거라 생각되는 일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다. 자신의 가족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질문] - 그가 화를 낼 때는 영락없는 어린아이였지만, 차분할 때는 또 아니더라. 그는 원체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쉽사리 남을 믿지 않았으며,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은 무엇이든 파고들고,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런 그의 성격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했으나, 상황에 따라서 꽤 쓸모 있더라. 유난히 좋은 기억력이 도움되었다. 

 

[우정] - 그가 어느 상황이든 의심하지 않는 존재가 있다면 그건 그의 친구들.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을 뜰 법도 한 나이지만, 아직은 친구들이 더 좋은듯하였다. “친구를 배신할까 보냐!” 가 그의 신조. 다혈질이고, 때로는 날카로운 종잡을 수 없는 그의 성격의 유일한 장점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대략 열살 즈음부터 해온 야구가 팀워크쉽을 길러 이러한 성격이 되는데 한몫한 듯 보였다.

기타사항 :

 그는 일본말이 익숙하지 않았다. 말을 하다가도 곧잘 말문이 막혀 잠시 곰곰이 생각하더라. 그리하여, 답답한 걸 못 참는 그는 손과 얼굴을 종종 사용했다.


 운동은 야구를 좋아하였다. 비록 달리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야구공이 배트에 맞을 때 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해진다 말했다. 실력은 어린아이치고는 상당한 편. 그가 11살에 처음 날린 홈런볼을 들고 다녀, 통통 튕기고 다녔다.

소지품 : 야구공, 반창고

선관 : -

마력 - ◆◆◆◆◆ 
정신력 - ◆◆◇◇◇
민첩성 - ◆◆◆◇◇
관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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